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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 연 주 자 시 리 즈] 오르가니스트 이웅희&바이올리니스트 허은혜 듀오 콘서트
공연일시 : 2018년 4월 27일 금요일 / PM 7:30
장소 : 영산아트홀
주최 : 영산아트홀
티켓가격 : 전석 20,000원
공연문의 및 예매 : 02-6181-5263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2018 영산아트홀 전문연주자시리즈]
오르가니스트 이웅희 & 바이올리니스트 허은혜 듀오 콘서트 
2018 4 27() 오후 7 30 영산아트홀 
  
티켓 전석 20,000 / 공연문의 영산아트홀 02-6181-5263 / 예매 인터파크


4 27() 영산아트홀에서 오르가니스트 이웅희와 바이올리니스트 허은혜의 듀오 콘서트가 개최된다. 오르간과 바이올린의 조우는 여느 공연장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조합이 아니다. 웅장한 소리를 뿜뿜 뿜어내는 오르간과 그 소리를 이겨낼 수 있을까 하는 여린 선율을 가진 바이올린. 상반된 두 악기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그래서 더욱 기대하고 주목해야 하는 공연이 아닐까 한다!
  
첫 곡으로 바이올린 연주곡으로 유명한 비탈리의 샤콘느가 연주된다. 오르가니스트 이웅희는 발건반을 연주하기 위해 직접 편곡하여 선보인다. 원곡 자체도 훌륭하지만 오르간이 가진 특징으로 그 곡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발전시키는 연주자의 모습이 귀감이 된다. 바이올리니스트 혀은혜와 곡에 대한 고찰을 통해 두 악기의 매력을 최고로 끌어내는 작업을 하였다. 
두 번째 곡으로는 작곡가 이일찬(통일부 통일문화센터 자문위원, 한국공항공사 연합합창단 상임 지휘자, 사단법인 CMAK음악인협회 문화콘텐츠사업 이사)과 공동작곡가 최윤하(국방부, 서울시 후원 대한민국콘서트 상임 편곡작곡가) ‘SEOUL’, 마지막 곡으로 라인베르거의 ‘6 Stücke für Violine und Orgel, Op. 150’을 연주한다. 
  
오르가니스트 이웅희는 영산아트홀에서 수차례의 독주회 및 엔하모닉 트리오 연주를 통해 관객을 만나왔다. 안양대 교회음악과(오르간 전공) 및 미국 Concordia University in Chicago 교회음악 석사(오르간 전공), University of North Texas 연주학 박사(오르간 전공)를 졸업하였으며, Bill Hall Organ 대회에서 입상(San Antonio)한 바 있다. 안양대, 계명대 강사를 역임한 그는 현재 백석평생교육원 출강 및 람파스콰이어 오르가니스트, 엔하모닉 트리오 멤버, 크로체 선교단 피아니스트, 동도교회 샤론찬양대 지휘자, 동성교회 오르가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허은혜 경북대 예대 음악학과 학사 및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North Texas 전문연주자과정(GAC)을 졸업하였으며, 뉴욕 Summit Music Festival 참가, Ascolti, NewPhilharmonia, 대구필하모닉, 대구스트링스와 협연한 바 있다. 용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한 그는 현재 경북대에 출강중이며 사단법인 CMAK음악인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PROGRAM       
Tommaso Vitali
Chaconne in g minor for Violin and Organ 
  
이일찬, 최윤하
Seoul for Violin and Organ
. 서울의 찬가
. 울지 말고 꽃을 보라
  
Intermission
  
Josef Rheinberger
6 Stücke für Violine und Orgel, Op. 150 
. Thema mit Veranderungen
. Abendlied
. Gigue
. Pastorale
. Elegie
. Ouver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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