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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김세광 독창회
공연일시 : 2018년 10월 22일 월요일 / PM 7:30
장소 : 영산아트홀
주최 : 영음예술기획
티켓가격 : 전석 20,000원
공연문의 및 예매 : 02-581-5404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Baritone Kim Se Kwang Recital

바리톤 김세광 독창회

 

1. 일시장소 : 20181022() 오후 730/ 영산아트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이탈리아 로마 아츠 아카데미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www.iyoungeum.com

 


 

바리톤 김세광, 피아니스트 임혜숙

그들의 삶과 음악 그리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함으로 가을을 속삭인다!

 

 

독창회를 준비하며...

 

많은 생각 끝에 조심스런 마음으로 독창회를 준비합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 자신 탓에 성악가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올바른 발성에 대한 고뇌와 연구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를 반복하면서 주춤거리고 있기엔 삶의 시간이 여유롭지 않기에 용기를 내어 무대에 섭니다.

 

깊이 있는 해석이나 탄탄한 기량도 없이 의욕과 혈기에 가득한 노래를 하던 젊은 날의 설익은 노래가 아닌, 노래를 향한 많은 고뇌와 그리고 삶의 시간들이 제게 가르쳐준 것들로 인하여 예전과는 달라질 수밖에 없는 제 노래를 조심스런 마음으로 선 보이고자 합니다. 더불어 독창회를 준비하며 노래가 제게 주는 기쁨을 다시 찾았기에, 아내의 피아노에 맞춰 노래하는 행복을 느끼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에 섭니다. 저의 기쁨과 행복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 R O F I L E

 

* Baritone 김세광

바리톤 김세광은 중앙대학 음악대학 그리고 동 대학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이탈리아에서 10여 년간 성악을 공부하였다. 신인음악회로 데뷔하였고 귀국독창회 후 오페라 <Le Nozze di Figaro>, <Gianni Schicchi>, <Signor Deluso>, <Hangel and Gretel>, <Pagilacci>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고 다양한 음악회에 출연하여 활동하였다. 그리고 중앙대, 백석대, 백석예대, 인천예고 등에서 후학을 지도하였다.

 

* Piano 임혜숙

피아노를 반주를 맡은 임혜숙은 미국 워싱톤 바이블 대학과 이스트만 대학원에서 오르간을 전공하였고 한편으로 미국에서 다양한 합창단 반주자 및 성악 반주자로 음악 활동을 하던 중 바리톤 김세광과 결혼 후 한국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P R O G R A M

Claudio Monteverdi (1567-1643)

Lasciatemi morire! 나를 죽도록 버려두오

- from the Opera 'L'Arianna'

 

Alessandro Scarlatti (1660-1725)

Son tutta duolo 난 고통으로 가득 찼네

 

Antonio Caldara (1670-1736)

Selve amiche 정다운 숲이여

 

George Friederic Handel (1685-1759)

Ombra mai fu 변함없는 그늘

- from the Opera 'Serse'

 

Vincenzo Bellini (1801-1835)

Il fervido desiderio 불타오르는 열망

 

Gaetano Donizetti (1797-1848)

Me voglio fa’na casa 난 이런 집을 원해요

 

Richard Strauss (1864-1949)

Allerseelen 위령절

Zueignung 헌정

 

Gaetano Donizetti (1797-1848)

Ma dei’ malvagi ivan.... Vien, Leonora, a’ piedi tuoi 오라, 레오노라여!

- from the Opera 'La favorita'

 

 

I N T E R M I S S I O N

 

 

김동진 (1913-2009)

가고파

 

우리민요

신고산 타령

 

Francesco Paolo Tosti (1846-1916)

L’Ultima canzone 최후의 노래

Non t’amo piu 더 이상 사랑치 않으리

Tristezza 슬픔

 

Giuseppe Verdi (1813-1901)

Perfidi!...Pieta, rispetto, amore 자비, 존경, 사랑

- from the Opera 'Macbeth'

 

Umberto Giordano (1867-1948)

Nemico della patria 조국의 적

- from the Opera 'Andrea Chén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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