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ria in excelsis Deo BWV 191.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의 영광
1. Chorus: Gloria in excelsis Deo
2. Duetto Aria (soprano, tenor): Gloria Patri et Filio et Spiritui sancto
3. Chorale: Sicut erat in principio
Nun komm, der Heiden Heiland BWV 62. 오소서 이방인의 구세주여
1. Chorus: Nun komm, der Heiden Heiland
2. Aria (tenor): Bewundert, o Menschen, dies grosse Geheimnis
3. Recitativo (bass): So geht aus Gottes Herrlichkeit und Thron
4. Aria (bass): Streite, siege, starker Held!
5. Recitativo (soprano, alto): Wir ehren diese Herrlichkeit
6. Chorale: Lob sei Gott, dem Vater, g'tan
intermission
Christen, ätzet diesen Tag BWV 63.믿는자여 이 날을 새겨라
1. Chorus: Christen, ätzet diesen Tag
2. Recitativo(alto): O sel'ger Tag!
3. Aria(soprano, bass): Gott, du hast es wohl gefüget
4. Recitativo(tenor): So kehret sich nun heut das bange Leid
5. Aria(alto, tenor): Ruft und fleht den Himmel an
6. Recitativo(basses): Verdoppelt euch demnach, ihr heißen Andachtsflammen
7. Chorale: Höchster, schau in Gnaden an
Adolphe Adam
O Holy Night
Christmas Carols
*본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사단법인 샹떼자듀합창단Choeur Chantez á Dieu(음악감독 : 김혜옥)
“주님을 찬양하라”는 뜻인 샹떼 자 듀(Chantez á Dieu)는 교회 음악가이자 지휘자인 김혜옥 연세대학교 은퇴 교수를 중심으로 합창 음악에 열정을 가진 음악인들이 모인 전문 합창단입니다. 성악, 기악, 작곡, 합창 지휘 등 다양한 음악적 배경을 지닌 젊은이들이 모여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 낭만시대의 작품들을 연구하고 토론하여 콘서트로 선보이는 문화 에술 단체입니다.
샹떼 자 듀(Chantez á Dieu)는 교회음악은 물론 현대음악과 창작곡들, 무반주 민요 합창에도 관심을 갖고 있으며, 여러 시대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주요 시즌마다 수난절 음악회, 크리스마스 음악회 등을 통하여 교회음악 거장들의 마스터피스를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있으며, 정기 연주회를 통해서는 이전에 소개되지 않았던 새롭고 다양한 합창 음악의 정수들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특히 합창단원과 솔로이스트들이 오래된 음악의 금자탑들을 생생한 현장으로 이끌어 냄으로써 청중들과 연주자들의 능동적인 만남을 시도합니다. 연주회장 뿐만 아니라 각 교회, 시민회관 등 지역 사회의 곳곳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소개하고 있으며, 국내외 연주자 초청 프로그램, 아카데미, 합창 캠프 등과 같은 음악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 여름부터 시작된 유럽 순회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합창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세계 유수의 합창단들과의 문화적 교류를 지속하는 등 활동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샹떼 자 듀(Chantez á Dieu)는 앞으로 전 세계의 거장들과 깊이 있게 교감할 수 있는 협연 및 공동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회와의 공통의 코드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꿈꿉니다. 무엇보다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귀한 합창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1. 10. 바흐솔리스텐서울 [바흐의 칸타타와 HOMMAGE] 솔로 협연 -현) 독일 본 오페라극장 정단원
Alte Musik Seoul 음악감독 강효정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대 졸업 및 동 대학원 수료
-독일 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Düsseldorf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
-독일 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Köln 전문연주자 및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2008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신진예술가
-현) 전북대, 한양대, 성신여자대학원 출강, 알테 무지크 서울 음악감독
Alte Musik Seoul ‘옛 음악’이라는 뜻의 독일어인 ‘알테 무지크’는 르네상스부터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뜻하며 ‘알테 무지크 서울’은 옛 음악을 사랑하는 연주자들의 모임으로, 그 시대의 음악을 당시의 음악언어로 되살림과 동시에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하여 이 시대에 어우러질 수 있는 연주법과 작품을 연구하고 발굴하기 위한 연주단체입니다.
독일에서 바로크 음악을 전문적으로 수학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던 강효정을 음악감독으로 2009년 창단된 이후 매년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강원문화재단 후원, 부평구 문화재단 후원으로 ‘바로크 삼총사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예술의전당 여름 실내악 축제, 춘천 古음악 축제, 세종문화회관 주최 ‘천원의 행복’,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 재개관 기념 페스타 초청연주 등에서 뛰어난 연주력, 생동감 있고 유익한 해설 그리고 바로크 명화와 고증된 그 시대의 의상으로 연출된 아름다운 음악회로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테마를 바로크 시대 악기부터 현대의 악기까지 아우르며 청중과 함께 음악의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나누며 아름다운 사회, 선한 사회를 만들어 가려 합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국민일보 빌딩 지하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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