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전

피아니스트 오혜전은 삼육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독일 Trossingen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KA)을 졸업하고, Maastricht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KE)을 거쳐 Spontini 시립음악원에서 DMA(연주학박사)를 취득하였다. Bruno Canino, Leonard Hokanson, Rudolf Kerer 등 음악계 거장들의 권위 있는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고 독일 Ost-Friesland Musik Festival, Speichingen Kultur Gemeinde 신년음악회 , 이탈리아 Ascoli Piceno시 초청연주, 체코 Praha, 불가리아 Vidin, 루마니아 Galati, 서울 Millennium Symphony Orchestra와 협연, 프로아트초청 ‘실력 있는 연주자를 찾아서’ 시리즈 제30회 연주자로 선정 및 연주를 비롯 Trossingen(2회), Maastricht, Ascoli(3회),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영산아트홀, 세라믹팔레스홀,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코스모스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특히 2014년 “피아노 소나타”를 시작으로 2016년 “프랑스의 인상주의”, 2017년 “북유럽의 감성 그리그”라는 주제로 렉쳐 리사이틀을 기획 및 개최 하였다. 수십 회의 피아노 앙상블 연주와 실내악 연주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고 현재 삼육대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하고 있다.

김이지

피아니스트 김이지는 선화예고 한양대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슈트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친 후 네델란드 마스트리히트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고 독일 쾰른국립음대에서 음악교육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아시아 국제음악제에 입상하였으며 Ellwangen Piano Music Festival ,Tillburg(Nietherande) Piano Music Festival 등 국제 음악캠프에 참가하였고 Internationale Russischeschule(사사 Vitaly Magulis)에서는 Russischeschule 디플롬 취득하였다.

독일 슈트트가르트를 중심으로 네델란드 마스트리히트와 틸부르크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슈트트가르트 음대의 Prof. Rudolf Gleißner 클래스 전속반주자로 활동하였고 Kuehne 교수의 “베토벤 강연(실내악)”에서 베토벤 실내악 음악 집중 연구에 참여한 바 있다.

음악교육학 분야에서는 성인의 음악(피아노)교육, 음악교육의 방법과 클래식 음악을 통한 실용음악의 효과 등을 주제로 세미나에 참가, 논문을 발표하였고 윤이상의 음악을 통해 한국의 음악과 서구의 음악의 연결고리를 찾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또한 독일 슈트트가르트 Jugendliche Musikschule Stuttgart(Vainhingen Enz)에서 부교사를 역임하기도 하였다.

한양대, 호서대, 대진대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호서대, 대진대, 삼육대, 선화예중·고에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은애

피아니스트 김은애는 삼육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한 후 도이하여 이탈리아 피렌체 Luigi Cherubini 국립음악원을 졸업(Diploma)하고, Gaspare Spontini 공립음악원에서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Guilio Rospigliosi 콩쿠르와 Citta di Massa 콩쿠르에 입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김은애는 이탈리아 Firenze, Casignano, Mocalle, Monteconzi, Piceno 등지에서 초청 독주회와 듀오 및 실내악 연주 등 다수의 연주로 피아니스트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이와 더불어 이탈리아 LIrico Orfeo 아카데미에서 오페라 코치과정을 수료하였고, Musica Moderna(현대음악) 연구세미나 및 오스트리아 Salzburg 음악원 등 다수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폭넓은 음악적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피아노 앙상블 K.E.M.M., 실내악 E.O.S. 앙상블, 서울피아스트라 멤버로 활동하며, 독주회뿐 아니라 피아노 듀오, 실내악 앙상블 등 수많은 연주를 하여 피아니스트로서 연주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반주자로서도 역량을 발휘하여 다수의 독주회 및 독창회 등 다양한 연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삼육대학교 강의중심교수, Piano. S 예술감독으로 연주와 교육에 힘쓰고 있다.

김희정

피아니스트 김희정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미하여 미국 이스트만 음대에서 ‘피아노 연주 및 문헌 전공’으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국내에서 월간음악 콩쿨 대상, 서울 예고를 실기 수석 입학하였으며 Chautauqu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신인음악상 등에서 상위 입상하는 등 꾸준히 그 음악적 폭을 넓혀온 그는 금호문화재단 Young Artist Concert 시리즈 출연, 대전 시향 Discovery Series – 영 비루투오소 데뷔 콘서트, 우크라이나 Zaporozyhe Philharmonic Glinka Symphonic Orchestra, 루마니아 Banatul Philharmonic 협연, 스페인 Huercal-Overa Hall을 포함 금호아트홀, 세종 체임버홀, 예술의 전당, 모차르트홀 등지에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한 독주회를 10여 차례 개최하였다. 아울러 앙상블 룩스(LUX), 앙상블 피아노 매니아, 이스트만 플레이어즈 등 국내·외의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현재 세종대 겸임교수 및 삼육대, 추계예대 강사로 출강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