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리톤 김정훈 귀국독창회
Baritone Kim Jung Hun Recital
1. 일시장소 : 2014년 10월 14일(화) 오후 7시 30분 / 영산아트홀
2. 입장권가격 : 전석 2만원
3. 예매처 : 인터파크티켓 1544-1555 ticket.interpark.com
4. 후 원 :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 동문회, 무대의상 이도
5. 공연문의 : 마에스트로예술기획 02-921-0381
■ Program
A. Caldara Come raggio di sol (태양의 빛같이)
(1670-1736) Sebben Crudele (그대 냉정하여도)
H. Wolf Drei Lieder nach Gedichten von Michelangelo
(1860-1903) (미켈란젤로 시에 의한 3개의 가곡)
1. Wohl denk’ ich oft
(나는 종종 생각한다)
2. Alles endet, was entstehet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멸망한다)
3. Fühlt meine Seele das ersehnte Licht
(내 영혼이 그리워하던 신의 빛을 느끼네)
S. Barber Three Songs Op. 10 (세 개의 노래)
(1910-1981) 1. Rain has fallen (비가 내렸네)
2. Sleep now (이제 잠드오)
3. I hear an army (군대의 소리를 듣는다)
INTERMISSION
R. Wagner O! du mein holder Abendstern (저녁별의 노래)
(1813-1883) from the Opera “Tannhäuser”
G. Verdi Di Provenza il mar,il suol (프로방스의 바다와 대지)
(1813-1901) from the Opera "La Traviata"
C. Gounod Avant de quitter ces lieux (출발을 앞두고)
(1818-1893) from the Opera “Faust”
U. Giordano Nemico della patria (조국의 적인가)
(1867-1948) from the Opera “Andrea Chénier”
■ Profile
마에스트로 bonaldo giaiotti에게 "베이스의 깊고 따뜻한 음색과 테너의 마음을 지녔다." 라고 평가를 받은 바리톤 김정훈은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후 이탈리아 Brescia (Luca Marenzio) 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고, Musicale Donizetti 시립 아카데미에서 비엔뇨 과정을 졸업하였다.
추계예술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정기 오페라 마술피리에서 자라스트로 역으로 베이스 역량을 인정받아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하였다.
서야 윈드 오케스트라, 은평구 청소년 오케스트라 와 협연하였으며 헤럴드 음악콩쿠르 3위에 입상 하며 연주 범위를 넓혔다.
당시 베이스였던 그는 유학하면서 베이스 에 만족하지 않고, 음역대를 개발하여 바리톤으로써 다시 공부를 하였다.
새로운 레퍼토리로 독일 Duisburg, Düsseldorf에서 Weinacht 솔로 및 Oratorio 독창자로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 출연한바 있으며, 또한 이태리 Milano, Chiesa Parrocchiale di Pozzo d'Adda( Mi) Masatte 등 근교에서 베르디 서거 200 주년 갈라 콘서트, 베르디 레퀴엠의 독창 , 그리고 독창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귀국 후, 브런치 콘서트 발렌타인, 인문학 콘서트에(영산아트홀) 출연했으며, 32회 "그대 있음에" 오페라 코지판투테 에서 Gulielmo 역으로 데뷔를 하였다.
최근 소극장 오페라 페스티벌 (충무아트홀) "피가로의 결혼"에서 바르톨로 역으로 출연하였다. 국내에서는 (고)심상용, 홍성진 교수 외국에서는 Lombardi Dona-tella, Bonaldo Giaiotti , Vincenzo Mano, Diego Croveti 교수를 사사하였다.
현재 Buon Amici 단원이며 전문 연주자로써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