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진세헌 귀국 독창회

TENOR SEHUN JIN RECITAL

일 시 : 2018년 11월 16일 (금) 오후 7시 30분

장 소 : 영산아트홀

주 최 : 다음예술기획

티 켓 : 전석 2만원

예매처: 인터파크

문의 : 다음예술기획 02)333-9923

PROFILE

테너 진세헌

따뜻한 음색과 드라마틱한 소리로 청중에게 감동을 주는 테너 진세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독일 프라이부륵 음대 성악과 석사(Master) 및 전문연주자과정(Aufbaustudium)을 만점 입학•졸업하고 더불어 독일 만하임 음대 성악과(오페라전공) 최고연주자과정(Konzert Examen)을 졸업하여 심도 있는 학문연구로 다양한 예술적 분야에서 소양을 쌓았다. 동시에 이탈리아 Valsesia 국제콩쿨에서 특별상 수상으로 두각을 드러냈으며 여러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차세대 전문연주자로서의 초석을 다져갔다.

또한 탁월한 가창력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독일 Mannheim국립극장, Freiburg시립극장, Pflazbau주립극장, Oper Frankfurt 등에서 객원 오페라가수로 여러 오페라에 수십회 출연한 그는 이후 독일 전역에서 가곡, 오라토리오, 콘체르트가수로 호연하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그 밖에도 Freiburg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오페라<R. Zandonai - Francesca da rimini>

협연 및 녹음 CD출판, 라디오방송에 출연하였다.

국내에서 양희준, 김충희 교수를, 국외에서는 Reginaldo Pinheiro, Anna Maria Dur, Monica Pick-Hieronimi 교수를 사사한 테너 진세헌은 현재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귀국 독창회에서 독일 가곡 및 오페라 작품에 대한 뛰어난 해석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Pianist. 배은아
서울예고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및 동 교육대학원 졸업(석사)

성신여대 대학원 반주전공 졸업(박사)

뉴욕 맨하탄 음대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신여대, 한세대, 숭의여대 강사 역임

Manhattan School of Music vocal coach & staff pianist 역임

현) 성신여대 겸임교수, 단국대 대학원 출강, 무지카미아 앙상블 피아니스트,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PROGRAM

Programm

R. Schumann Liederkreis op.24

- Morgens steh ich auf und frage 매일 아침에 일어나 묻죠

- Schöne Wiege meiner Leiden 내 고뇌의 아름다운 요람

- Warte, warte, wilder Schiffmann 기다려라, 기다려라, 거친 뱃사람이여

H. Wolf

- Der Musikant 유랑 악사

- Der Rattenfänger 쥐 사냥꾼

- Der Jäger 사냥꾼

J. Turina Homenaje a Lope de Vega, Op. 90

- Cuando tan hermosa os miro 아름다운 당신을 바라볼 때 - Si con mis deseos 만약 나에게 소원이 있다면

- Al val de Fuente Ovejuna 푸엔테 오베후나의 계곡에서

------------ Pause ---------------

F. Mendelssohn Sinfonie Nr.2 B-Dur Op. 52 Lobgesang

- Stricke des Todes hatten uns umfangen 죽음의 굴레는 우리를 에워싸고

W. A. Mozart Opera Idomeneo 이도메네오

- Fuor del mar 먼 바다에서 돌아왔지만

C. M. Weber Opera - Der Freischütz 마탄의 사수

- Nein, länger trag ich nicht die Qualen 안돼, 난 더 이상 괴로움을 견디지 못해

G. Puccini Opera Le Villi 레 빌리

- Torna ai felici di 행복했던 날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