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EMS, BENEFIT CONCERT”
CHAEMS (대표 / 설립자 채문경,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는 아름다운 5월을 맞아 2014년 5월 25일 오후 3시 국민일보사 영산아트홀에서 BENEFIT CONCERT (베네핏 콘서트)를 열며 이와 함께 새로운 CHAEMS의 출범식를 개최한다.
CHAEMS 는 클래식 음악과 악기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11년에 설립되었다. 문화  경제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귀한 악기를 음악 교육, 멘토링과 함께 소정 기간 제공하여 아이들의 실력 향상에 날개를 달아주며, 나아가 무대를 향한 그들의 긴 여정을 도와줄 주요 단체들 및 멘토들과 인연을 맺어주고 있다. CHAEMS는 현재, 장기적인 교육과 악기 제공 그리고 멘토링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유일한 형태의 재단이며 CHAEMS와 함께한 아이들은 자신들의 훌륭한 재능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5월 새롭게 출발하는 CHAEMS는 클래식 음악 교육에 적합한 악기를 제공함으로써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경제적  문화적 소외 계층의 아이들에게 음악 교육, 악기 연주, 멘토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과 동시에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함이 목적이다.
5월 25일, 새로운 CHAEMS의 첫 BENEFIT CONCERT에는 '다가가는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CHAEMS의 채문경 이사장 (오르간, 이화여대 명예교수)을 비롯해 배일환 (첼로, 이화여대 교수, 뷰티풀마인드 총괄이사),
최승태 (성악, 연세대 명예교수, 예울음악무대 대표), 박수길 (성악, 한양대 명예교수) 등 작년 한 해 동안 큰 성과를 거두어 깊은 감동을 안겨준 연주자들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