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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작곡상 33주년 기념 음악회 "대한민국 창작 페스티벌"
공연일시 : 2014년 12월 3일 수요일 / PM 7:30
장소 : 영산아트홀
주최 : (사)한국음악협회
티켓가격 : 전석 20,000원
공연문의 및 예매 : 02-2655-3060~2

 

공연개요

▶ 일 시 : 2014년 12월 3일(수) 오후 7시 30분

▶ 장 소 : 영산아트홀

▶ 입장권 : 전석 2만원

▶ 주 최 : (사)한국음악협회

▶ 주 관 : 대한민국작곡상 운영위원회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문 의 : (사)한국음악협회 02-2655-3060~2 www.mak.or.kr music@mak.or.kr



 

대한민국작곡상 33주년 기념 음악회 "대한민국 창작 페스티벌"

 

제33회 대한민국작곡상의 최우수상으로 작곡가 조은화의 “장구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自然, 스스로 그러하다"가 선정되었다.

 

올해로 33회를 맞은 대한민국작곡상은 한국문화의 발전과 한국음악이라는 차별성 있는 음악양식의 정착, 그리고 작곡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1977년 제정되었고, 대한민국 국호를 걸고 개최되는 행사로 올 한해를 빛냈던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에게 주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 ‘제33회 대한민국작곡상’은 (사)한국음악협회(이사장:김용진)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권영빈)가 후원하며 우리나라의 창작음악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케 한 국내 최고 권위의 작곡 콩쿠르이다. 심사 부문은 한국음악과 서양음악 심사가 격년으로 시행되며 올해는 서양음악부문 심사가 이루어졌다. 심사는 1, 2차에 나뉘어 진행됐으며, 심사위원장에 우종억(계명대학교 명예교수), 심사위원에 박영근(한양대학교 명예교수), 이영자(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정태봉(서울대학교 교수), 이철구(한양대학교 겸임교수)가 위촉되었다.

 

제33회 대한민국작곡상 수상작은 최우수상조은화(계명대학교 작곡과 조교수,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 출강)의 <장구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自然, 스스로 그러하다>가, 관현악 우수상에는 전상직(서울대학교 교수)의 <Credo for Orchestra>, 실내악 우수상에는 박정영(인디애나 대학교 박사)의 <(Com)Passionate Music(열정과 배려의 음악)>, 황성곤(중앙대학교 교수)의 <Wimbo Diplos for Six Instruments>가 선정되었다.

 

이중, 올해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장구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自然, 스스로 그러하다> 유라시아 페스티벌 위촉 작품으로서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드미트리 리스(Dmitry Liss)의 지휘로 우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김웅식(장구)에 의해 세계 초연된 작품으로 이번 대한민국작곡상에서 최우수상에 입상하며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올해 수상한 작품들은 대한민국작곡상 33주년 기념음악회 ‘대한민국 창작 페스티벌’에서 연주된다. 오는 12월 3일(수), 저녁 7시30분 영산아트홀에서 수상작품과 위촉 작곡가들의 곡들에 대한민국 최고의 연주자들의 연주로 풍성하게 꾸며질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창작 페스티벌’은 오늘날 한국의 현대음악 방향과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의미 있고 중요한 행사인 동시에 21세기 세계 음악 무대를 선도해가는 우리나라 음악의 우수성과 위상을 확인해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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