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임봉석 귀국 독창회

Britone Lim Bong Suk Recital

1. 일시장소 : 2014년 12월 11일(목) 오후 7시 30분 / 영산아트홀

2. 주 최 : 폭스예술기획

3. 후 원 : 추계예술 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동문회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동문회

온누리 대학 약국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폭스예술기획 02)825.6208

* PROFILE *

바리톤 임봉석

화려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그는 성악가이며 배우였다

- 이태리 잡지 L'opera

좋은 음색뿐 아니라 뛰어난 음악적 해석과 좋은 딕션을 가지고 있다

- 지휘자 Marco Balderi

바리톤 임봉석은 추계예술대학교 및 동대학원 재학시절 오페라 <Cosi fan tutte>에 굴리엘모 역과 오페라 <L'elisir d'amore>의 벨코레역으로 일찍부터 음악적 재능을 나타내며 성악도의 길을 걷게 된다.

그는 대학원재학 중 닦은 탄탄한 음악적 배경을 바탕으로 두물워크샵 초청독창회를 가지고 음악교육신문사콩쿨 1위없는 2위, 한전아츠플 오페라콩쿨에서 프랑스 CNIPAL 국립오페라센터 국비장학생특전과 1위없는 2위, 한미전국콩쿨 남자부1위, 광주콩쿨 3위, 비목가곡콩쿨 3위, 세종음악콩쿨 우수상 등 국내콩쿨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었으며 동대학원 졸업 후 음악의 열정을 이어가기 위해 이태리로 유학, 밀라노 G.VERDI 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 밀라노 Corsico시립음악원에서 예술가곡과정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밀라노국제아카데미에서 전문연주자과정 디플롬을 장학생으로 획득하고 이어 프랑스 파리 MALMAISON국립음악원 Excellence과정을 졸업하였다.

동시에 이태리 BELLINI국제콩쿨 1위없는 2위, G.SIMIONATO국제콩쿨 1위, 벨기에 BEL'ARTE국제콩쿨 만장일치 전체 대상, 이태리 CAMPOCHIARO국제쿵쿨 1위, GIUGLIO NERI국제콩쿨 오페라부분 1위없는 2위, PORANA LIRICA국제콩쿨 2위, P. CAPUCCILLI, MANTOVA, LA FENICE, CAPRIOLO, CAMPOLIETO국제콩쿨 3위 등 20회 이상 국제콩쿨에 입상하고 이태리 SIRMIONE시 주최 마리아칼라스 페스티발에서 2년 동안 오페라 <RIGOLETTO>의 "Rigoletto"역, 오페라 <IL TROVATORE>의 “Conte di Luna"역으로 데뷔했으며 SASSO시 주최로 오페라 <L'elisir d'amore>의 ”Belcore"역, Teatro Palmaria La Spezia에서 오페라<RIGOLETTO>의 "Rigoletto"역을 공연하고 루마니아 대사관주최로 부카레스트 아테네움 극장에서 초정음악회, 세계적인 테너 Nicola Martinucci와 함께 공연, 프랑스 C.A.L.M 객원아티스트로 활동 등으로 유럽 각 지역에서 300회 이상의 콘서트를 가지며 유럽무대에서 성숙된 한국 성악인의 실력을 보인다.

그는 유럽에서 활동하는 가운데 2013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이태리지휘자 Marco Balderi로부터 좋은 음색, 정확한 딕션과 뛰어난 음악적 해석을 지녔다, 연출자 Flavio로부터는 역할을 정확히 해석했다는 극찬을 받으며 오페라<라보엠>의 “쇼날드"역을 데뷔하였으며 오페라<사랑의 묘약>의 벨코레역, 오페라<신데렐라>의 단디니역, 창작오페라 <날뫼와 원님의 사랑>의 ”현감“역, 창작오페라<꺼지지않는 횃불>의 ”아버지“역으로 출연 이후 귀국하여 외국음악 뿐 아니라 우리가곡연구회를 통해 한국가곡도 활발히 연구한다.

오페라 <서울라보엠>의 쇼날드역(서울오페라앙상블), 오페라<피가로의 결혼>의 피가로역(노블아트 오페라단),오페라<리골레토>의 리골레토역(DKU 뮤즈오페라단)역을 맡아 오페라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주제의 콘서트도 함께 공연하며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조창연, 남의천교수를 국외에서는 Demetrio Colaci, Gianni Maffeo, Nicola Martinucci, Elisbeth Vidal, Raina Kabaivanska, Sem Cerritelli, Diego Crovetti를 사사한 그는

현재 우리 가곡연구회, 마중물싱어즈, 클래식아트 드림 단원과 라모앙상블 대표, 프랑스 C.A.L.M 객원아티스트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전문연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Piano 이영민

추계예술대학교 피아노과를 수석입학 및 수석졸업 하였으며 졸업후 이태리로 유학하여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과 페스카라 고등음악원 오페라 코치과를 졸업하였다.

국내 재학 시 부산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 및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음연주최 우수신인

피아니스트 데뷔음악회에서 연주하였으며 이태리 유학시절 안그리시 초정으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카티아 리치아렐리 독창회 반주를 맡아 "탁월한 피아니스트"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또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독일가곡 콘서트 “Morgen"의 한국 7개 도시

순회연주 및 청와대 연주 반주를 맡아 함께 연주를 했다.

그 외 마리아 끼아라, 쥬셉페 따데이, 실바노 카롤리, 레오네 마지에라, 다니엘 아바도등

유명 음악가들의 마스터 클래스 및 코스반주를 하였으며 이태리 '디보 판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음악코치를 역임했으며, '아그로' 국제 피아노콩쿨 심사위원 및 '죠르다노', '카루소',

'알카모', '레온카발로', '서울국제콩쿨' 등 7개 국제 성악콩쿨 상임반주자를 역임하였다.

오페라 <돈죠반니><사랑의 묘약><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일트로바토레><아이다>

<나비부인><마농 레스코><투란도트>등 십여 편의 오페라 음악코치 및 반주를 하였으며

한국 및 이태리, 프랑스, 영국, 독일, 미국, 캐나다, 브라질, 호주,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독창회 및 콘서트 850여회를 반주하였다.

현재 성신여대 대학원 반주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Programma

F. Mendelssohn (1809-1847)

Oratorio <Elias> 엘리야

Es ist genug! so nimm nun herr meine Seele! 만족하나니 내 생명 거두어 주소서!

R. Schumann (1810-1856)

Du bist die eine Blume 너는 한송이꽃처럼

Meine Rose 나의 장미

Der Schwere Abend 침울한 저녁

P. I. Tchaikovsky (1840-1893)

Нет, только тот, кто знал..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Серенада Дон-Жуана 돈주앙의 세레나데

G. Donizetti (1797-1937)

Opera <La Favorita> 라 파보리타

Vien, Leonora! a' piedi tuoi 나에게로 오라 레오노라여!

Intermissione

M. Ravel (1875-1937)

Don Quichotte à Dulcinée 뒬시네를 만난 돈키쇼테 <Text by Paul Morand>

I Chanson romanesque 낭만적인 노래

II Chanson épique 서사시적인 노래

III Chanson à boire 권주가

O. Respighi (1879-1936)

L'ultima ebbrezza 최후의 도취

Ballata 발라드

Nebbie 안개

G. Verdi (1813-1901)

Opera <Macbeth> 맥베스

Pietà, rispetto, amore 자비도, 존경도, 사랑도

G. Verdi (1813-1901)

Opera <Falstaff> 팔스타프

È sogno o realtà 꿈인가 현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