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rano Moonhee Kim Recital

소프라노 김문희 독창회

1. 일시장소 : 2016년 10월 29일(토) 오후 7시 30분 / 영산아트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뉴욕 맨하탄 음악대학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www.iyoungeum.com

P R O F I L E

* Soprano 김문희

섬세한 감성과 풍부한 울림으로 유려한 음악을 선사하는 소프라노 김문희는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맨하탄 음악대학 석사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Lauren Flenigan 마스터 클래스를 비롯하여 Maurizio Cornelli, Marcello Giordani, Patricia O’Neil 등 다수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해 폭넓은 레퍼토리를 쌓은 그녀는 이탈리아 Tuscia Opera Festival에서 오페라 ‘Don Giovanni’ Zerlina역으로 유럽에서 데뷔하였고,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성공적인 독창회를 개최함과 더불어 오라토리오 ‘Messiah’, ‘Mozart Requiem’ 독창자로 활약하여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국제적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귀국 후 밀레니엄 오페라단과 오페라 ‘마술피리’의 파파게나 역으로 국내 오페라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오페라 ‘Le Nozze di Figaro’의 백작부인역, ‘La Bohéme’의 미미역, ‘Die Fledermaus’의 로잘린데역 등 수회의 오페라에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CTS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여 솔리스트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다수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 출연하여 폭넓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표현하였으며 우크라이나 국립오케스트라와 협연, 국제기아대책 기구 미주 시카고 2인 음악회 및 초청 콘서트, 국제기아대책 기구 캐나다 음악회, 뉴욕 맨하탄음대 Greenfield Hall, Pforzeimer Hall 리사이틀, 한·중 수교 20주년 초청 음악회 초청 협연자로 연주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국내에서 정학수 교수를 국외에서는 Maitland Peters를 사사한 그녀는 창작성가곡집 ‘ 이길끝에’ 에서 작사를 맡아 발간하였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외래교수로 재직 하며 후학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 Piano 우세령

P R O G R A M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Come Scoglio! 바위처럼 흔들림 없이

- from Cosi fan tutte

Franz Liszt (1811-1866)

Enfant, Si J'etais Roi 아가야, 내가 왕이라면

S'il est un charmant gazon 아름다운 잔디가 있다면

Oh! quand je dors 오! 꿈에 오소서

Roger Quilter (1877-1953)

Three Songs, Op.3

Love Philosophy 사랑철학

Now sleeps the crimson petal 진홍빛 꽃잎은 이제 잠들고

June 6월

Jules Massenet (1842-1912)

Adieu, notre petite table 안녕, 우리의 작은 테이블

- from Manon

Intermission

Fernando Obradors (1897-1945)

Canciones clásicas españolas 스페인 고전가곡

La mi sola, Laureola 오직 나만의 라우레올라

Al amor 사랑으로

Corazón, porqué pasáis.....? 내 마음은 어찌하여...

El majo celoso 질투에 찬 젊은이

Con amores, la mi madre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Del cabello más sutil 부드러운 머릿결

Chiquitita la novia 작은 신부

Dong Jin, Kim (1913-2009)

신아리랑

진달래꽃

Giacomo Puccini (1858-1924)

Un bel di Vedremo 어느 개인 날

- from Madama Butterf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