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TENOR 백승화

감미로운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을 겸비한 테너 백승화는 중앙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태리 파르마 국립음악원 입학하여 Master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CUBEC Accademia del Belcanto을 수료하며 꾸준히 음악적 역량을 쌓았다.

유학시절 Capriolo Tosti 국제콩쿨에서 2등을 수상하였으며, Pavia Gaetano Fraschini 콩쿨 입상 등 다수의 국제콩쿨에서 수상하여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량을 펼쳐나갔고,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Elisabetta Fiorillo, Patrizia Ciofi, Luciana Serra, Michele Pertusi, Direttore Antonello Allemandi, Leo Nucci 등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우수 학생으로 선발되어 연주를 하며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ROYAL OPERA HOUSE MUSCAT in Oman “Rigoletto”에서 “Borsa” 역 데뷔한 그는 “Il Flauto Magico”(2004), “Ernani”(2005)”,La Petra di Paragone”(2006), “La Damantion du Faust”(2007), “Tosca”(2009), “Werther”(2010),La Traviata’(2009), “Jerusalrem”(2013), “Norma”(2015) 등 여러 공연의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며 차세대 테너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파르마왕립극장(Teatro Regio di Parma)에서는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에게 찬사를 보냈으며, 피덴차 마냐니 극장에서도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Torre del Lago, l’ Auditorium via della Conciliazione”di Roma, La Spezia, Petitot di Parma, Parma Lirica, La Spezia, Vignola , Sala Verdi di Parma 등 다수의 연주회에 참여하여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2016년 12월 귀국 후에는 보헤미안 앙상블 단원으로 음악적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신동호 교수를, 국외에서는 Donatella Saccardi, Nicola Martinucci, Mirella Freni, Salvatore Fisichella를 사사한 테너 백승화는 이번 독창회에서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고자 한다.

프로그램

1부

Édouard Lalo (1823 – 1892)

Vainement ma bien aimée – Le Roi d’ys

Sergei Vasilievich Rachmaninoff (1873 – 1943)

Сон (Dream) Op 38, No. 5

-Jean Sibelius(1865 – 1957)

Var det en dröm? ( Was it a dream?) Op37, No.4

Edvard Hagerup Grieg(1843 – 1907)

En Drøm( A dream) Op48, No.6-

- Georges Bizet (1838 – 1875)

La fleur que tu m'avais jetée – Car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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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e e amore SC63 - Giacomo Puccini (1858 – 1924)

Terra e mare SC73 - Giacomo Puccini (1858 – 1924)

Mentìa l'avviso SC54 – Giacomo Puccini (1858 – 1924)

Tengo nostalgia de ti - Tata Nacho( 1894-1968)

Intima - Tata Nacho( 1894-1968)

Giuseppe Verdi (1813 – 1901) Dio! mi potevi scagliar. - Ot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