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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챔버오케스트라 협주곡 시리즈
공연일시 : 2018년 2월 11일 일요일 / PM 3:00
장소 : 영산아트홀
주최 : 스튜디오 리움
티켓가격 : 전석 30,000원
공연문의 및 예매 : 02-711-8252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SeoulChamberOrchestra Concerto Concert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챔버오케스트라가 예비음악도들을 위하여 주최하는 협연 무대이다. 음악회를 준비하는 협연자들에게 기량 향상과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챔버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에게는 연주 비용없이 협연을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서울챔버오케스트라의 Concerto Concert를 통해서 학생들의 연주력이 향상되고, 재능 있는 음악도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PROGRAM

 

 

H. Wieniawski Violin Concerto No. 2 in d minor op.22 Allegro Moderato 바이올린 / 한수진

 

C. M. von Weber Andante e Rondo Ungarese op. 35

비올라 / 정지인

 

F. J. Haydn Cello Concerto No. 1 in C Major Hob.VIIB:1

Adagio 첼로 / 이보나

Allegro Molto

G. Bottesini Elegie & Tarantella

더블베이스 / 윤지현

 

J. N. Hummel Fantasy for Viola and Orchestra op. 94

비올라 / 김예가리온

 

P. I. Tchaikovsky

Variations on a Rococo Theme for Violoncello and Orchestra Op.33

첼로 / 김지수

 

 

 

 

 

 

 

 

Profile

 

 

바이올린 / 한수진

현재 예원학교 2학년

덕원음악콩쿠르 1위

교대음악콩쿠르 1위

숭실음악콩쿠르 입상

서울필하모닉콩쿠르 입상

금성음악경연대회 최우수상

원촌드림오케스트라 협연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이웃 사랑 나눔 음악회 노마 연주회

 

 

비올라 / 정지인

현재 이화여대 1학년

계원예고 졸업

계원실내악콩쿠르 1위

리움챔버콩쿠르 1위

리움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연

 

 

첼로 / 이보나

현재 예원학교 1학년

TBC음악콩쿠르 2위

제34회 젊은이의 음악제 연주

국민일보한세대음악콩쿠르 1위

동국대학교음악콩쿠르 1위

음연콩쿠르 3위

음악저널콩쿠르 1위

음악교육신문사콩쿠르 1위 및 수상자 연주회

부암음악콩쿠르 1위

예음음악콩쿠르 1위

 

 

더블베이스 / 윤지현

현재 서울예고 1학년

예원학교 졸업

브람스콩쿠르 1이 없는 2위

국민일보한세대음악콩쿠르 1위

음악교육신문사콩쿠르 1위

한국베이스협회콩쿠르 3위

젊은이의 음악제 연주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콩쿠르 1위

음악저널콩쿠르 1위

한국음악협회콩쿠르 1위

CBS전국청소년음악콩쿠르 2위

양주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

 

 

비올라 / 김예가리온

현재 계원예고 입학 예정

계원예술학교 졸업

서울시전국학생음악장학콩쿠르 입상

리움챔버콩쿨 입상

에스챔버콩쿨 입상

리움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연

 

첼로 / 김지수

현재 서울예고 입학 예정

예원학교 졸업

금호영재콘서트 첼로독주회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불 협연

서울챔버콩쿠르 전체 대상

숭실음악콩쿠르 현악차상

신예음악콩쿠르 1등

동아쥬니어콩쿠르 중등부2위

예원학교 실기우수상

서울솔리스트콩쿠르 1위

예음SEA콩쿠르 1위

이화경향콩쿠르 중등부 3위

한예음악콩쿠르 대상 및 연주

코리아헤럴드콩쿠르 1위

포네클래식콩쿠르 1위

음연콩쿠르 2위

 

지휘 / 정호진

현재 한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서울챔버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상진)는 1978년 창단된 국내 유수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단체다.
초대 음악감독 김용윤을 필두로 당시 거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실내악을 국내에 정착시키고, 많은 실내악단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음악적 토양이 이뤄지는 데 실질적인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정상급 연주자들의 높은 기량과 탁월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바로크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그램, 작은 실내악에서부터 대규모의 오케스트라 편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40여년의 우수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창단 20주년 기념으로 미국의 뉴욕과 워싱턴에서 열린 서울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에 대해 음악 평론가 조셉 멕크레란은 <워싱턴포스트지>에 “나는연주하는 운명 교향곡은 우리의 가슴을 두드리며 시작했고, 음악의 변화에 감각적으로 대처하는 그들의 노련미는 ‘함 아직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이상의 좋은 연주를 들어본 적이 없다”며 연주자들의 원숙한 기교와 세련된 연주, 지휘자의 확고한 음악성을 높이 산 바 있다.

또한 지난 2008년 창단 30주년을 맞아 베토벤의 작품만으로 무대를 꾸몄는데,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에 대해 클래식 전문지 <스트라드 코리아>에서는 “음악이라는 하나의 끈으로 만나 같은 배를 탄 운명을 가진 이들이 께 울리다’라는 고대 그리스어 ‘synphonia’에서 유래된 ‘sympony(교향곡)’의 의미를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고 평했다.

매년 2회의 국내 정기연주회를 선보이는 서울챔버오케스트라는 ‘대한민국음악제’ ‘서울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개관기념 음악제’ 등에 초청돼 훌륭한 앙상블을 엮어냈고,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빈 여름음악제’ ‘잘츠부르크 여름음악제’ 등 세계적인 음악제에도 초청돼 역량을 발휘했으며, 미국 투어를 통해서도 이름을 널리 알리며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연주 단체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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