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영산아트홀 전문연주자시리즈]
바리톤 김태일 독창회
2018년 4월 6일(금)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
티켓 전석 20,000원 / 공연문의 02-6181-5263
바리톤 김태일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적 해석을 통해 관객과 소통을 이끌어 내는 바리톤 김태일은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 국립음악원 전문연주자과정(D.E.M)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Concertiste)하였다. 이외에도 마르세유 Cnipal(국립성악인센터) 전액장학생으로 졸업하며 음악적 경험과 소양을 쌓아 학구적인 열정을 보여주었다. Leopold Bellan 국제 콩쿨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Vivonne 국제 콩쿨에서 1위 및 Marmande 국제 콩쿨 프랑스 가곡부문 2위, Canari 국제 콩쿨 2위 등 다수 콩쿨에서 입상하여 음악적 두각을 나타냈다. 프랑스 마르세유, 아비뇽, 릴 오페라 극장, 파리 오페라 코미크 등에서 <사랑의 묘약>, <라 보엠>, <헨젤과 그레텔>, <박쥐> 등 수많은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였고, 브람스 <독일 레퀴엠>,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포레 <레퀴엠>, 하이든 <Stabat Mater> 등 다수의 오라토리오 바리톤 솔로를 하였다. 뿐만 아니라 Toulon 오페라 오케스트라, L'Opéra national de Lorraine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Volcadiva 국제 성악 페스티벌 3년 연속 초청 독창회를 가졌다.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바리톤 김태일은 현재 강남대에 출강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Piano 문지영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기악과 졸업
-독일 베를린 Hanns Eisler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Wolfram Rieger Lied 클래스 이수
-KBS신인음악콩쿨 2위
폴란드 Paderewski 국제콩쿨 우승 및 실내악 특별상
제네바, 센다이, 호세 이투르비 등 세계 유수의 국제콩쿨 입상
-Tabea Zimmermann, Stephan Forck, Artemis Quartet,
Klaus Thunemann, Slesian Quartet 등 세계적인 실내악팀과 협연
-Dietrich Fischer-Dieskau 마스터 클래스 반주
-독일 베를린 Hanns Eisler 국립음대 강사 역임(Tabea Zimmermann)
PROGRAM
Francis Poulenc(1899-1963)
Le travail du peintre
I. Pablo Picasso
II. March Chagall
III. Georges Braque
IV. Juan Gris
V. Paul Klee
VI. Joan Miro
VII. Jacques Villon
Joseph-Guy Ropartz(1864-1955)
Quatre Poèmes d'après l'Intermezzo d'Heinrich Heine
Prélude
I. Tendrement enlacés, ma chère bien-aimée
II. Pourquoi vois-je pâlir
III. Ceux qui, parmi les morts d'amour
IV. Depuis que nul rayon de tes yeux bien-aimés
Postlude
Maurice Ravel(1875-1937)
Opera <L'heure Espagnole>
“Voilà ce que j'appelle une femme charmante...”
--------------- Intermission ------------------
Wolfgang Amadeus Mozart(1756-1791)
Opera <Die Zauberflöte>
“Papagena, Papagena, Papagena...”
Franz Schubert(1797-1828)
Ganymed
Nachtstück
Felix-Mendelssohn(1809-1847)
Nachtlied, Op.71
Oratorio <Paulus> Op.36
“Gott sei mir gnädig...”
Gioacchino Rossini(1792-1868)
Opera <L’Italiana in Algeri>
“Ho un gran peso”
Vincenzo Bellini(1801-1835)
Opera <I Puritani>
“Or dove fuggo io mai... Ah! Per semp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