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zzo Soprano Jung Sam Mi Recital

메조소프라노 정삼미 독창회

“Send in the Clowns”

1. 일시장소 : 2019년 10월 6일(일) 오후 7시30분 / 영산아트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안양대학교 예술대학, 선화예중·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선재오페라단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www.iyoungeum.com

P R O F I L E

* Mezzo Soprano 정삼미

지적인 감성과 특별한 음성으로 준비된 음악을 선사하는 Mezzo Soprano 정삼미는 선화예중, 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고 대학 재학 시절 러시아 St. PETERSBURG 국립음악원을 수료했다. 이후 도이하여 이탈리아 13년 유학중 이탈리아 G. MARTUCCI 국립음악원을 졸업, G. MARTUCCI 음악원 연구생과정(2년), 국제성악협회 소속 ACCADEMIA INTERNAZIONALE DELLE ARTI(국제음악예술아카데미)에서 최고연주자 3년 과정과 오페라 심화연구 3년 과정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다.

또한 이탈리아 현대음악협회 모차르트 오페라 전문연주자과정(사사 Daniele Abbado, Leone Magiera), ISTITUTO CULTURALE DI ROMA 에서 뮤지컬 전문사 과정 등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영역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2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산 까를로 국립극장에서 <헨젤과 그레텔>로 데뷔하였다.

13년간의 이탈리아 유학을 마치고 2008년 귀국하여 예술의전당 귀국 독창회를 시작으로 하여 다수의 독창회와 여러 학회를 통한 지적인 음악 활동과 더불어 오페라와 각종 미사, 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쳤다.

겸허한 자세와 따뜻한 인성을 토대로 후학들을 특별히 아끼고 사랑하는 Mezzo Soprano 정삼미는 성신여대, 동덕여대, 서울시립대, 목원대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안양대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 Piano 송재근

- 국민대학교 음악학부 피아노전공 실기수석 졸업

- 음악교육신문사 콩쿨 전체대상, 음악저널 콩쿨 입상, 브람스협회 콩쿨 입상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전문사 반주전공 졸업

* Violin 김광훈

- 독일 뮌헨 국립음대 디플롬

- 마인츠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콘체르트 엑자멘) 만장일치 졸업

- 브람스 협회 콩쿠르 입상, 이탈리아 리게티 국제 콩쿠르 1 위 등 다수 콩쿠르 입상

- 벨기에, 그리스, 프랑스, 이탈리아 초청 독주회, 마인츠 시 초청 리사이틀

- 전독일 CJD 오케스트라 객원 악장, 브란덴부르크 오케스트라 부수석 정단원 역임

- 강남 심포니, 경기 필, 유라시안 필, 소리얼오케스트라 등 객원 악장 역임

-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정단원, Trio MEG, 콰르텟 원 멤버, 한양대 겸임교수,

서울중앙음악원(SCC) 초빙교수, 선화예중·고, 계원예중·고, 경기예고,

인천예고 출강 및 월간 객석, 스트라드 음악 컬럼니스트

P R O G R A M

Zoltán Kodály (1882-1967)

Szölöhegyen keresztül 키티와 죠니

Ifjúság mint sólyommadár 짧은 슬픈 노래

Ludaim, lúdaim 나의 거위들

Dudanóta 파이프 연주자 죠니

William Bolcom (b.1938)

<Cabaret Songs 캬바레 송>

Song of Black Max 블랙맥스의 노래

Amor 사랑

George 조지

Jascha Heifetz (1901-1987) _Solo Vn. 김광훈

It Ain't Necessarily So 반드시 그렇지 않지

- Selections from Gershwin's <Porgy and Bess>, arrangement for Violin and Piano

- INTERMISSION -

Miquel Ortega (b.1963)

Primer aniversario 첫 기념일

Preciosa y el aire 예쁜 프레시오사와 바람

Canción del jinete 기사의 노래

Пётр Ильи́ч Чайко́вский (1840-1893)

Пéснъ цыгáнки 집시 소녀의 노래

Hugo Wolf (1860-1903)

Die Zigeunerin 집시여인

W.Peterson–Berger (1867-1942)

Zigeunerlied 집시노래

Engelbert Humperdinck (1854-1921) _with Vn. 김광훈

Hurr hopp hopp hopp 마녀의 춤

- from the Opera <Hänsel und Gre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