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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유선아 귀국 독창회
공연일시 : 2021년 11월 5일 금요일 / PM 7:30
장소 : 영산아트홀
주최 : 코바기획
티켓가격 : 전석 20,000원(학생 50% 할인)
공연문의 및 예매 : 070-4110-2890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소프라노 유선아 귀국 독창회

 

 

일 시 : 2021115일 금요일 오후730

장 소 : 영산아트홀

주최,주관 : 코바기획

후 원 : 가톨릭대학교 음악과, 맨해튼 음악대학, 미국 가톨릭대학교 동문회

 

 

Program

Samuel Barber (1910~1981)

Hermit Songs, Op.29 (은둔자의 노래)

I. At Saint Patrick’s Purgatory (패트릭의 연옥에서 translated by Seán Ó Faoláin)

II. Church Bell at Night (밤에 울리는 교회종 translated by Howard Mumford Jones)

III. St. Ita’s Vision (이타의 환상 translated by Chester Kallman)

IV. The Heavenly Banquet (하늘의 잔치 translated by Seán Ó Faoláin)

V. The Crucifixion (십자가에 못 박히심 translated by Howard Mumford Jones)

VI. Sea Snatch (바다의 폭풍우 translated by Kenneth H. Jackson)

VII. Promiscuity (난잡스러움 translated by Kenneth H. Jackson)

VIII. The Monk and his Cat (수도사와 고양이 translated by W.H. Auden)

IX. The Praises of God (하나님 찬양 translated by W.H. Auden)

X. The Desire for Hermitage (은둔처를 향한 갈망 translated by Seán Ó Faoláin)

 

나운영 (1922~199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Intermission]

 

 

Pyotr Ilyich Tchaikovsky (1840~1893)

Я ли в поле да не травушка была (나는 들에 풀이 아니었으리...)

То было раннею весной (그 때는 이른 봄이었다)

нет только тот кто знал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Erich Wolfgang Korngold (1897~1957)

Drei Lieder, Op. 22 Meiner Mutter gewidmet (어머니께 헌정하며)

I. Was du mir bist (당신은 나에게 무엇인가요? Eleonore van der Straten)

II. Mit dir zu schweigen (당신과 함께 침묵하기 위해 Karl Kobald)

III. Welt ist stille eingeschlafen (세상은 잠들었다 Karl Kobald)

 

Francesco Cilèa (1866~1950)

Io son l’umile ancella 오페라 Adriana Lecouvreur

 

Profile

소프라노 유선아는 지난 2001년 도미하여 미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온 성악가이다. 2008년 베르디의 오페라 <Un ballo in Maschera, 가면무도회>에서 주연 ‘Amelia’로 데뷔한 이래, 카라모어 벨칸토 오페라, 브루클린 오페라, 뉴욕 리릭 오페라, 마르티나 아로요 재단 등 뉴욕과 동부지역의 유수 오페라단에서 <La Bohème>Mimi, <Madama Butterfly>CioCioSan, <Suor Angelica>Angelica, <Don Carlos>Élisabeth, <Cosi fan tutte>Fiordigligi, <Die Zauberflöte>Pamina 등에 출연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세계적인 일간지인 워싱턴 포스트는 능숙하고 세련된 기교와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으로 그녀를 평가했으며, 뉴욕 암스테르담 뉴스는 이례적으로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프라노 로 그녀를 극찬한 바 있다.

 

가톨릭 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조선일보 신인음악회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고, 도미하여 뉴욕 맨해튼 음대 대학원을 실기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에서 음악 예술 박사학위’ (D.M.A)를 취득하였으며, 세계적인 성악가 Marilyn Horne, Stephanie Blythe, Patricia Racette의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하였다. 다수의 오라토리오, 칸타타 등에서 솔로이스트로 협연하였고, 2010년 뉴욕에서 열린 제르다 리스너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워싱턴 CUA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CUA Symphony Orchestra와 협연하는 등 소프라노 가수로서의 저력과 학구적인 음악가로서의 깊이를 모두 인정받았다.

 

현재 뉴욕을 중심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의 단원으로 활동 중에 있으며, 음악의 깊이를 향한 그녀의 학구적인 정진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와 뉴욕에서 다양한 주제를 가진 다섯 번의 독창회들을 통해 그 음악적인 완성도를 추구해 오고 있다. 또한 문화적인 대사로서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 환영음악회와 불가리아 대사관, 이탈리아 대사관의 초청으로 공연하는 등 국가 간의 문화행사에서도 한국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성악가이다.

 

사사: 이혜선, 김희석, 최인달, Marlena Kleinman Malas, Sharon Christman, Mark Oswald, Fabiana Bravo, Rick Christman, Spiro Ma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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