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숨결을 찬양하는 아이노스합창단은 주의 영원하심과 찬양을 통한 이 땅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찬양한다. 아이노스합창단의 이야기이다.

아이노스합창단 Ainos Choir(지휘:이선우)는 오는 5월 16일(월) 오후 7:30 영산아트홀에서 ‘제53회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 연습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러퍼토리도 몇 번씩 수정해 가며 그래도 찬양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는 찬양의 시간을 하나님 전에 드리게 되어 감사의 찬양 축제를 열어 간다. 다행히 이제 연주도 예전과 같이 전석 오픈으로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이번 53회 연주는 W. A. Mozart의 Coronation Mass in C Major k.317번을 연주한다.

모차르트가 남긴 교회음악 중 가장 널리 애창하고 있는 미사곡 중에 하나이다.

장엄미사와 더불어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미사곡이다.

한편 찬송가 정체성 회복운동을 수년째 하고 있는 아이노스는 찬송이 살아야 예배가 살고 찬송이 회복 되어야 영이 회복된다는 명제 아래 이번에도 찬송가 스테이지를 준비하였다, 그리고 신작성가 등의 스테이지로로 은혜의 성가를 준비하여 성도님들 가까이에서 영으로 교통하는 제5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그간 26년간 동안 1년에 두 차례씩 찬양의 제단을 드리며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십자가만 찬양하며 달려온 찬양의 자리이다.

찬양의 원천이 하나님이며, 찬양의 대상 또한 하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하며 이 땅에 영원한 것은 오직 하나님과 하나님의 찬양 외엔 없음을 고백하며, 수많은 성도들에게 은혜의 시간을 드리기를 소망하며 이 무대를 준비했다.

1996년 창단 이래 그간 꾸준히 바흐의 칸타타와 모텟, 미사, 헨델, 텔레만, 멘델스죤, 슈베르트, 베토벤, 모차르트 등 수 많은 전통성가 및 현대적 성가를 연주해온 아이노스는 교회음악문화의 정체성 회복과 예배음악의 확립에 앞장서는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릴 것이다.

아이노스는 ‘검증된 연주이론과 정확한 악곡의 도해 속에서 연구된 해석법’을 통해 아이노스 연주는 늘 신선하고 충격적이다 라는 말을 듣는다. <분석은 철저히 학문적으로 하지만, 합창해석은 성경적 해석을 바탕으로 밀도 있는 연주를 지향한다>. 아이노스는 그들만이 갖는 색채감 있는 청아함과 청초한 느낌을 갖는 깊은 영성을 느끼게 한다.

이번 연주는 지휘 이선우, 특별출연 소프라노 현영애와 피아노 염정은 최한솔 및 아이노스 챔버 오케스트라(악장 이지연)가 함께 한다.

그간 정기연주53회, 청와대초청연주, 국가조찬기도회초청, 국회조찬기도회초청, 교회초청, 세미나 시범연주, 신작성가초청연주등 약 520여회의 연주를 통해 왕성한 활동으로 주를 찬양하고 있다. 아이노스는 CD음반도 모두 47장 음반도 발매하여 음반선교의 활동도 왕성히 과시하는 성가전문합창단이다.

1996년 2월에 창단하여 창단 26년을 맞이하는 아이노스합창단은 ‘요단강 건너 천성가는 그 날까지’ 오로지 하나님만을 찬양’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