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이지민 귀국 독창회

Soprano Jimin Lee Recital

<안내>

1. 일시 : 2023년 09월 16일(토) 오후 19:30

2. 장소 : 영산아트홀

3. 주최/주관 : 예술기획파홀로

4. 후원 : 성신여대 음대 동문회, 끌라마르 국립음악원 동문회, 말메종 국립음악원 동문회

5. 티켓 : 전석 2만원 *인터파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0334

6. 문의 : (02) 582-0040 http://blog.daum.net/faholo100

※ 프로필

Soprano 이지민

화려한 테크닉과 서정적인 음색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전하는 소프라노 이지민은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및 석사를 졸업 한 후 도불하여 프랑스 Conservatoire Henri Dutilleux de Clamart에서 D.E.M(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으며 프랑스 Conservatoire à Rayonnement Régional de Rueil-Malmaison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Excellence(Perfectionnement)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 하였다. 또한 이태리 밀라노 Accademia Donizetti에서 합창지휘 디플로마를 수료 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견고히 갖추었다.

그녀는 일찍이 음악교육신문사 1등, 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콩쿠르 3등, 한음음악콩쿠르 장려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벨기에 Deuxième Concours International d‘Opéra “Rita Gorr“에 입상을 하며 유럽 현지의 호평을 받은바 있다.

Requiem of Michael HAYDN 소프라노 솔로, Théâtre de verdure의 초청연주 <Les dimanches culturels>, Romance à Westminster, Henri Purcell et sa muse la Reine Mary Concert, Motet de Brückner et Mendelssohn Concert 등 다양한 음악회를 통해 그녀의 세련된 음악을 선사하였다.

뿐만 아니라 하이든의 가상칠언 (The Seven last words of our Savior Jesus Christ on the cross), 모차르의 레퀴엠 (Requiem in D minor, K.626)등 종교곡의 합창 및 독창자로 활약 하였으며 모차르트 오페라 <Die Entführung aus dem Serail>, <Don Giovanni>, <Die Zauberflöte(Papagena역, Zweiter Knabe역)>, 구노 오페라 <Roméo et Juliette>, 푸치니 오페라 <Tosca>, 메사제 오페레타 <L’amour masqué>등에 주·조역으로 오르며 오페라 가수로서의 입지 또한 탄탄히 다져 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박경신 교수를 유럽에서는 Prof. Miriam RUGGERI, Prof. Mary SAINT-PALAIS 사사한 소프라노 이지민은 현재 따뜻한 음악으로 매 무대마다 감동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 귀국 독창회에서 다양한 레파토리를 통해 그녀의 학구적인 면모와 그녀만이 표현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Piano 황지희

숙명여자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반주과 졸업

뮌헨 국립음대 석사 가곡과 졸업

하노버 국립음대 석사 앙상블과 졸업

바이마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가곡과 졸업

Kulturkreis Gasteig 콩쿠르 특별반주상 수상

Aeolus Internaional Bläserettbewerb 공식반주자, 하노버 국립음대 음악코치 역임

현)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당진문화예술영재학교 출강,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

※ 프로그램

*당일 프로그램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