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슬의 [ V ] Viola Variation
Lee Seul Yoo Viola Recital
2024. 02. 18. (일) 19:30
영산아트홀
주최 : 조인클래식
후원 : 예원학교, 서울예고,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동문회
티켓 : 전석 20,000원 (학생 50%)
문의 : 조인클래식 (02-525-6162)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PROGRAM
R. Schumann Märchenbilder for Viola
and Piano, Op. 113
H. I. F. Biber Passacaglia in c minor
- Viola Solo
-
Allegro ma poco
S. Rachmaninoff Sonata for Viola and
Piano, Op. 19
(Originally Cello
Sonata - arranged by 유리슬)
CONCERT INFO
Viola / 유리슬
풍부한
음색과 섬세한 연주력으로 주목받는 비올리스트 유리슬은 바이올린으로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 도독하여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Hanns
Eisler" Berlin)를 수석입학 및 수료하였다.
이후 비올라로 전과하여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Felix Mendelssohn Bartholdy”) 학사,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 최고연주자과정에 장학금을 받고 수석입학
및 졸업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웠다.
유럽의
저명한 비올리스트 토마스 리블과 오스트리아 국제음악페스티벌에 참여하고, 현존 최고의 비올리스트 노부코
이마이와 타베아 침머만의 발탁으로 세계적인 Kronberg Academy 국제음악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연주하며 두각을 나타낸 유리슬은 세계 10대 오케스트라에 속하는 독일 게반트하우스(라이프치히)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에서 동양인 최초로 비올라파트 단원을
역임하고,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의 상임지휘자 Riccardo
Chailly와 세계투어를 비롯, Kurt Masur, Herbert Blomstedt, Simon
Rattle, Mariss Jansons, Semyon Bychkov, Parvo Järvi 등 세계 저명한 지휘자들과 함께 유럽에서의
풍부한 경험은 그의 음악에 바탕이 되며 넓은 시각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다.
이후
독일 라이프치히 방송 교향악단 준단원, 독일 마그데부르크 오케스트라 단원, NBCM 챔버 오케스트라 객원단원을 역임하며 게반트하우스 콘서트홀과 멘델스존 홀, 멘델스존 하우스에서 다수의 독주 및 실내악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큰 호평을 받고 독주연주자로서의 입지와
함께 앙상블,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귀국
후 국내에서 경기필 객원부수석, 성남시향, 군포 프라임필, 코리안 피스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2023 예술의전당 Festival 오케스트라 수석, 평창 국제음악 Festival 차석, 고잉홈 오케스트라 단원, 고음악 단체인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 수석단원을 역임하였다. 더불어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문화햇살
콘서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비롯, 전국 6개 도시에서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와 함께한 사회 공헌 연주
<2018 이건음악회>,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퀸 엘리자베스의 우승자인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라이 즈나이더와 앙상블 토니카가 함께한 <2018 대구 콘서트하우스
‘One Week Festival’> 등을 통해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피호영, 조상운, Prof. Eberhard Feltz, Prof. Guy Ben
Ziony, Prof. Jennifer stumm, 게반트하우스 악장 Sebastian
Breuninger, Andreas Seidel, 게반트하우스 수석 Dorothea Hemken에게
사사한 비올리스트 유리슬은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정단원이며, 앙상블 토니카 단원,
목포시향 객원 수석, 현대음악 앙상블 텐텐 객원 멤버로도 폭넓고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선화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Piano / 송영민
• 만 13세 도러,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영재
음악학교 졸업 후 도독,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만 14세 러시아에서 첫 독주회, 2011년
독일 게반트하우스 메인홀에서 협연 (유럽데뷔)
• JTBC 드라마 ‘밀회’ 주인공 (유아인) 대역,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주인공 박정민, 한지민 오리지널 피아니스트. 드라마와 영화 클래식 OST 발매
• 예술의전당 마티네콘서트, 전주시향, 목포시향, 강릉시향, 강남심포니, 프라임필하모닉
등과 협연
• KBS클래식 FM ‘생생클래식’ 송영민의 클래식다이어리
진행 역임
• 하남문화예술회관 마티네콘서트 , 대전 예술의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음악감독 역임
• 클래식 앨범 The Preludes, Chopin Project Nocturnes &
Fantasy, Memory : the first 발매
• 현) 최인아책방콘서트, 안산문화재단 아침음악살롱, 성동문화재단 우리가 사랑한 클래식, 강북문화재단 유니크 클래식 음악감독,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멤버, 중앙대,
한세대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