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류승완

바리톤 류승완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성악과에 수석입학하여 만점으로 우등졸업했다. 유학기간 중 이탈리아 티볼리에서 열린 Jole de Maria 국제콩쿠르 3위에 입상한 것을 시작으로 로마 Beniamino Gigli Jr.-Franci 국제 콩쿠르와 리에티 Mattia Battistini 국제콩쿠르 등에서 ‘최고의 바리톤상’을 수상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오페라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리보르노, 엘바섬 등에서 연주했으며 나폴리, 리에티, 티볼리, 라티나 등의 도시와 일본 나고야, 도요타 시, 싱가포르 Esplanade 등에서 오페라 갈라 콘서트,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 롯시니 <장엄미사곡>, 포레의 <진혼미사곡> 등의 솔리스트와 <라 트라비아타>, <잔니스키키>, <팔리아치>, <외투> 등의 오페라에 주, 조연으로 출연해 연주활동을 했다.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개회식과 TVN제작 <오페라스타 2011> 등에 자문으로 참여했으며 이러한 경력들을 바탕으로 현재 연주자와 공연기획 및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바리톤 류승완은 이번 귀국 독창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주자로서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사사: 함석헌, Antonio Boyer, Carlo Desideri, Slivano Corsi

반주 김하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및 동대학원 졸업

-빈 국립대학교 Klavier-Vokalbegleitung Magister 최단기, 최고점으로 졸업

전) 한국콘서바토리 (구 서울 종합 예술원) 성악 코치,

UN Choir, Urania Choir 전임 반주자, WienAkkord 합창단 수석 반주자 Wien, Austria,

협성대, 강남대, 인천예고 출강

성신여대, 경희대, 서울대 클래스 피아니스트

현) 구리시 심포니 피아니스트, 한국반주협회정회원, 바로크와 현대가곡 연구회 기악회원, 독일가곡연구회 기악회원, 한국예술종합학교 클래스 피아니스트, 서울예고, 순천향대학교 출강

음반 - Songs from Mother, 성악가를 위한 가곡반주, 한국인을 위한 독일가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