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영산아트홀이 주최하는 ‘제21회 국민일보 신인음악회’가 오는 3월 15~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국민일보 신인음악회는 매년 각 대학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오르간, 기악, 성악 부문의 뛰어난 클래식 유망주들을 위한 무대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10개 대학에서 추천받은 13명의 인재들이 참여하며, 유튜브 라이브로 실시간 중계된다. 15일 오르간 부문 홍슬기(이화여대), 이담은(한예종), 김주영(서울신학대), 최여진(총신대), 유수현(연세대), 배하은(장로회신학대), 16일 플루트 김은하(숙명여대), 소프라노 여예은(한양대), 피아노 윤윤환(경희대), 바이올린 박지유(중앙대), 소프라노 안예채(이화여대), 첼로 김정훈(한예종), 베이스 바리톤 박주성(연세대)이 참가한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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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신인음악회 15~16일 개최
영산아트홀에서 유튜브로 라이브 중계도
입력 : 2021-03-11 14:18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621314&code=61221111&sid1=m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