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피아노 귀국 독주회

Min Jeong Lee Piano Recital

Il Pianoforte a Teatro

2020년 6월 27일(토) 7:30pm 영산아트홀

주최_클라시코예술기획

후원_선화예술중.고등학교 동문회,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페루자 국립음악원 동문회, 예인교수앙상블

티켓가격_전석2만원(학생50%할인)

예매처_인터파크

공연문의_클라시코예술기획 02)775-8600

Profile

맑은 음색과 섬세한 음악성을 가진 피아니스트 이민정은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이탈리아 중부 Perugia(페루자)국립음악원에서 디플로마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이후 최고연주자 과정 (biennio)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으며 논문<La prima produzione pianistica di Sergj Prokof'ev>발표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후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시립음악원에서 보컬코치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탈리아 중부스폴레토 오페라 협회의 오디션을 통과하여 전액 장학금으로 Maestro collaboratore sostituto 전문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움브리아 주 순회 오페라 연주에 참여하였다.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시작으로 이후 페루자 국립음악원에서 최우수 학생상 (i migliori allievi dell'anno accademico 2013/14)을 수상하였으며 스폴레토 최고의 음악페스티벌 <Festival dei 2 mondi>에서 피아노 솔로 및 실내악 연주에 참여하였으며 Mozart opera “L'oca del cairo(초연)”의 쳄발리스타로 활약하였다.

또한 이탈리아 A.Gi.Mus와 Associazione Filarmonica Umbra에서 다양한 실내악 공연과 Perugia의 ‘Il pianoforte Romantico', 'bach festival' 기획연주에서 연주를 하였으며 foandazione pavarotti 협회의 “bel canto” 순회연주에 참여하여 New york과 Bologna에서 공연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귀국 후 한국 성악회 정기연주 및 해설이 있는 오페라 의 오페라 코치로 활약하는 등

세종체임버홀, 영산아트홀, 성남아트센터 등 다수의 홀에서 연주하였으며 다양한 음악으로 꾸준히 관객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민정은 피경선, 이데유미꼬, Stella Quadrini, Paolo Raffo를 사사하였으며, 선화예중 강사와 폰테뮤직 오페라 반주자를 역임하고 현재 예인교수 앙상블 반주자, 세종대 클래스 반주 및 전문반주자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Soprano_오현미한양대학교, 이태리 밀라노 국립음악원 성악과 졸업독일 Stuttgart국립음대성악과 최고연주자과정 졸업이태리 Accademia Europea di Musica 성악졸업중앙콩쿨 1위 및 K.B.S. 신인음악콩쿨입상이태리 Lauri Volpi , Re Manfredi 국제콩쿨 각 1위V. Viotti, Maria Caniglia, G.B.Velluti 국제콩쿨 각 2위<정명훈과 모짜르트>의 오페라갈라 <마술피리>출연국립오페라단 <오페라갈라> 및 <코지 판 뚜떼> 출연한국예술종합음악원 강사,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추계예술대학교 외래교수 역임현, 세종대학교, 계원예고, 경기예고 출강

Program

J. S. Bach Chromatic fantasy & fugue in d minor, BWV 903

(1685-1750)

L. v. Beethoven 32 Variations on an Original Theme in C minor, WoO 80

(1770-1827)

F. Busoni Chamber Fantasy on Bizet’s Carmen Bv. 284

(1866-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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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Thalberg Fantasy On a Theme from Rossini's Mosè in Egitto Op. 33

(1812-1871)

F. Liszt Tre sonetti di Petrarca S.270

(1811-1866) Pace non trovo (평화를 찾지 못하고)

Benedetto sia‘l giorno (축복이어라)

I vidi in terra angelici costumi (나는 보았지, 지상에서 천사의 자태를)